시사

스마트폰 사진 올리고 돈번다? 사진 판매 앱 눈길

@가늘고길게 2017. 3. 25. 09:35

콘텐츠 전문 업체 ㈜위즈데이타는 개인이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판매 사이트에 직접 올린 후 로열티 수익을 억들 수 있는 앱 스마트이미지(smartimages)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위즈데이타에 따르면, 스마트폰에 저장된 최소 300만화소의 사진들 중 초상권, 미풍양속을 해치지 않는 사진은 이 앱을 통해 판매 사이트로 바로 게재 가능하다.

로열티 금액은 소비자가의 20~30%다. 이에 따른 로열티 금액과 판매 정보 등은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스마트이미지앱은 각각 안드로이드용과 아이폰용의 플랫폼으로 독자 개발돼 구글플레이, 네이버 앱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받아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이미지는 회원제 이미지 홈페이지로 온라인에서 이용하려면 'www.smartimages.co.kr'로 접속하면 된다.




올라간 사진들은 판매용 심의, 키워드 수정을 거쳐 앱 연동 사이트 등에도 공개된다.

1회 최대 10장의 사진을 판매 사이트 및 이메일로 동시 전송할 수 있으며 초상권과 상표권등 저작권에 위배되지 않은 등록된 이미지 키워드 검색 및 판매 정산등의 내역을 실시간 조회할 수있다.


스마트폰의 카메라가 워낙 성능이 좋아서 이제 이런 앱이 나오는군요.

정말 놀면서 돈 버는 세상이 온 것 같습니다.

놀러 다니면서 좋은 사진을 찍고 이걸로 판매하면서 사는 세상...

세상이 너무 재미있게 변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