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에 ‘노란리본’으로 해시태그 된 사진 304장을 배열해 세월호 희생자 304명의 전원 귀환을 염원하는 노란 리본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아직 돌아오지 못한 미수습자 9명의 자리는 비워 둔 미완의 노란 리본이라고 합니다.
1072일만에 세월호는 올라왔습니다.
우여골절 끝에 부두 접안은 했지만 선체 육상 이송과 수색 작업은 요원 하기만 한것 같습니다.
세월호 선체 육상 이송은 대한민국 공무원들의 한계를 여실히 보여주는 듯 합니다.
뭔놈의 작업을 새벽에 하는지...
그리고는 어두워서 육안으로 정확한 확인이 어려웠다고 합니다. 그리고, ALE, 상하이샐비지, TMC 등과 논의해 세월호 상당 부분이 들린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고 합니다.
들렸으면 들린거지 의견을 모아서 들렸다고 하니 답답하기만 합니다.
그리고 세월호 무게가 매일 바뀝니다.
차라리 무게에 신경 안쓰고 최대값을 잡으면 되는 걸 뭘 그렇게 정확하게 하는지 짜증입 납니다.
대한민국 공무원이 대한민국 국민들 입장을 생각해야지 상하이샐비지가 적자인걸 왜 신경을 쓰는지 의문입니다.
제발 이번에는 중국애들 쓰지 말고 좀 일 잘하는 애들 썼으면 합니다.
'시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돈 쓸어담은 반도체…삼성전자 반도체 분기 최고실적 (0) | 2017.04.07 |
---|---|
한반도 전쟁 위기설 고조 (0) | 2017.04.07 |
세월호 순직 교사 국가유공자 인정 받아…기간제교사는 순직도 인정 못 받음 (0) | 2017.03.25 |
스마트폰 사진 올리고 돈번다? 사진 판매 앱 눈길 (0) | 2017.03.25 |
“차라리 잘됐다” 세월호 인양 반대했던 김진태 의원의 달라진 태도 (0) | 2017.03.24 |